갈곡천 탐조, 흰목물떼새, 황조롱이, 원앙(20240630)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흰목물떼새, 황조롱이, 원앙, 참새, 박새, 붉은머리오목눈이, 흰뺨검둥오리, 쇠백로, 중백로, 중대백로, 황로, 흰날개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기, 까치, 큰부리까마귀, 물총새,직박구리(17종) 오늘도 공사현장에서부터 탐조를 시작했다. 공사 현장 주변에 원앙들이 많다. 공사가 멈춘지 한 달이 되니 그 현장에 적응하는 자연의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애초에 그럴 일이 없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그래도 파괴가 더 일어나지 않아서 일단은 다행이다. 그리고 날씨가 더워진 탓인지... 모습을 드러내는 새들의 종류가 적어진 느낌이다. 하지만 오늘은 흰목물떼새를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이걸로 퉁 치기로 했다.
2024. 6. 30.
갈곡천 탐조, 새매, 황조롱이, 원앙, 꾀꼬리(20240626)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새매, 황조롱이, 원앙, 꾀꼬리, 뻐꾸기(소리만), 검은등뻐꾸기(소리만), 왜가리, 쇠백로, 중백로, 중대백로, 흰날개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기, 알락할미새, 황로, 까치, 큰부리까마귀, 박새, 멧비둘기, 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흰뺨검둥오리, 물총새, 물까치, 파랑새, 제비, 귀제비(26종) 오늘도 갈곡천 준설공사현장을 들르는 것으로 탐조를 시작했다. 열흘만에 온 공사가 중단된 현장 주변에는 지난 번 보다 더 많은 천연기념물 원앙들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오늘도 천연기념물 지정 보호종인 황조롱이, 원앙, 새매가 살아가는 갈곡천의 현실을 기록한다. 이 기록이 갈곡천을 지킬 수 있는 자료가 되길 희망하는 마음이다.
2024. 6. 26.
갈곡천 탐조, 황조롱이, 원앙, 검은댕기해오라기(20240616)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황조롱이, 원앙, 검은댕기해오라기,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흰날개해오라기, 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멧비둘기, 집비둘기, 민물가마우지, 흰뺨검둥오리, 찌르레기, 알락할미새, 물총새, 까치, 큰부리까마귀, 황로, 파랑새, 논병아리, 괭이갈매기, 왜가리, 되지빠귀(24종)
2024. 6. 16.
갈곡천 탐조, 황조롱이, 원앙 그리고 준설공사의 부당함(20240612)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황조롱이, 원앙, 흰날개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기, 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꼬마물떼새,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왜가리, 흰뺨검둥오리, 까치, 큰부리까마귀, 찌르레기, 박새(16종) 최근 갈곡천 준설공사 현장문제 해결을 위해 이러저리 움직이다보니 탐조를 못했다. 갈곡천 공사현장을 가도 거기서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 하거나 공사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서 방문하다보니 영 탐조를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이런저런 검색을 통해서 찾은 자료들을 토대로 시와 읍에 문제 제기 하는 것으로 점차 실마리가 풀려가는 상황을 맞이했다. 처음에는 내 의견을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할 것처럼 굴던 담당 공무원도 함부로 공사를 강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내가 수집한 증거 자료와 의문점..
2024. 6. 12.
갈곡천 탐조, 깝작도요, 노랑할미새, 귀제비, 방울새(20240529)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깝작도요, 노랑할미새, 알락할미새, 귀제비, 제비, 방울새, 까치, 큰부리까마귀, 흰뺨검둥오리, 민물가마우지, 왜가리, 쇠백로, 중백로, 중대백로, 황로, 흰날개해오라기, 물총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참새, 후투티, 찌르레기, 집비둘기, 멧비둘기, 파랑새, 꾀꼬리, 흰눈썹황금새, 박새, 원앙(28종)
2024.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