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곡천 탐조, 검은머리촉새, 큰기러기, 새매, 황로(20241004)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검은머리촉새(종추), 흰목물떼새, 새매, 황로, 쇠백로, 중백로, 중대백로, 왜가리, 민물가마우지, 때까치, 까치, 크부리까마귀, 집비둘기, 멧비둘기, 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촉새, 큰기러기, 삑삑도요, 흰뺨검둥오리, 물총새(21종) 갈곡천과 파주읍에 가을이 왔습니다. 여름새들은 떠나가고 통과철새와 겨울새들이 하나둘씩 찾아오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여름철새중 남아 있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물총새가 그렇고 해오라기류들과 떠난 주 알았지만 아직 남아있는 황로와 중백로가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 친구들도 곧 떠나고 겨울새들로 북적이게 될 것 같습니다. 갈곡천의 환경도 변했습니다. 여름내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닫혀있던 수문들이 모두 열려서 자갈밭이 많아 졌습니다. 그래서 고인 물을 ..
2024. 10. 4.
갈곡천 탐조, 흰목물떼새, 물총새, 깝작도요(20240922)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흰목물떼새, 원앙, 말똥가리, 물총새, 민물가마우지, 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깝작도요, 쇠백로, 중대백로, 왜가리, 흰뺨검둥오리, 노랑할미새, 알락할미새, 큰부리까마귀, 직박구리, 멧비둘기, 집비둘기(18종) 갈곡천에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 제비, 귀제비, 해오라기, 흰날개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기, 황로, 쇠물닭이 갈곡천을 떠났고, 백로들이 무리지어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말똥가리를 봤다! 다만 그때 중요한 전화를 받는 중이어서 기록으로 남기지는 못했다!
2024. 9. 22.
갈곡천 동행취재(20240904)
오늘 저녁 고양신문의 박경만 기자님의 요청으로 갈곡천 동행취재를 진행했다. 여러 새를 사진에 담으시는 기자님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 법정보호종인 황조롱이와 원앙 그리고 흰목물떼새를 기자님과 함께 목격했고, 갈곡천과 관련된 현재까지의 상황을 비롯해서 파주의 여러 환경 문제에 관해서 여러 이야기도 듣는 좋은 기회였다. 갈곡천 문제가 갈수록 여러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그 힘으로 갈곡천의 잘못된 준설공사가 완전 중지되는 일과 나아가 갈곡천 일대가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품어본다. 관찰종: 황조롱이, 원앙, 흰목물떼새, 민물가마우지, 까치, 멧비둘기, 집비둘기, 노랑할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참새, 큰부리까마귀, 쇠백로, 중백로, 중대백로, 황로, 흰날개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
2024. 9. 4.
갈곡천 탐조, 흰목물떼새, 쇠물닭, 원앙(20240815)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흰목물떼새, 쇠물닭, 원앙, 흰뺨검둥오리, 깝작도요, 물총새, 왜가리, 황로, 쇠백로, 중백로, 중대백로, 흰날개 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기, 노랑할미새, 제비, 귀제비, 민물가마우지, 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까치, 큰부리까마귀, 집비둘기, 멧비둘기(23종)
2024. 8. 15.
갈곡천 탐조, 흰목물떼새, 물총새, 깝작도요(20240809)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흰목물떼새, 노랑할미새, 알락할미새, 황로, 쇠백로, 중백로, 중대백로, 왜가리, 집비둘기, 멧비둘기, 까치, 큰부리까마귀, 물총새, 삑삑도요, 깝작도요, 원앙, 흰뺨검둥오리, 검은댕기해오라기, 쇠물닭, 황조롱이, 제비, 귀제비, 직박구리, 민물가마우지(24종)
2024.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