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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12

갈곡천 탐조, 흰목물떼새, 물총새, 깝작도요(20240922)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흰목물떼새, 원앙, 말똥가리, 물총새, 민물가마우지, 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깝작도요, 쇠백로, 중대백로, 왜가리, 흰뺨검둥오리, 노랑할미새, 알락할미새, 큰부리까마귀, 직박구리, 멧비둘기, 집비둘기(18종) 갈곡천에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 제비, 귀제비, 해오라기, 흰날개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기, 황로, 쇠물닭이 갈곡천을 떠났고, 백로들이 무리지어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말똥가리를 봤다! 다만 그때 중요한 전화를 받는 중이어서 기록으로 남기지는 못했다! 2024. 9. 22.
갈곡천 동행취재(20240904) 오늘 저녁 고양신문의 박경만 기자님의 요청으로 갈곡천 동행취재를 진행했다. 여러 새를 사진에 담으시는 기자님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 법정보호종인 황조롱이와 원앙 그리고 흰목물떼새를 기자님과 함께 목격했고, 갈곡천과 관련된 현재까지의 상황을 비롯해서 파주의 여러 환경 문제에 관해서 여러 이야기도 듣는 좋은 기회였다. 갈곡천 문제가 갈수록 여러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그 힘으로 갈곡천의 잘못된 준설공사가 완전 중지되는 일과 나아가 갈곡천 일대가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품어본다. 관찰종: 황조롱이, 원앙, 흰목물떼새, 민물가마우지, 까치, 멧비둘기, 집비둘기, 노랑할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참새, 큰부리까마귀, 쇠백로, 중백로, 중대백로, 황로, 흰날개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 2024. 9. 4.
갈곡천 탐조, 흰목물떼새, 쇠물닭, 원앙(20240815)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흰목물떼새, 쇠물닭, 원앙, 흰뺨검둥오리, 깝작도요, 물총새, 왜가리, 황로, 쇠백로, 중백로, 중대백로, 흰날개 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기, 노랑할미새, 제비, 귀제비, 민물가마우지, 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까치, 큰부리까마귀, 집비둘기, 멧비둘기(23종) 2024. 8. 15.
갈곡천 탐조, 흰목물떼새, 물총새, 깝작도요(20240809)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흰목물떼새, 노랑할미새, 알락할미새, 황로, 쇠백로, 중백로, 중대백로, 왜가리, 집비둘기, 멧비둘기, 까치, 큰부리까마귀, 물총새, 삑삑도요, 깝작도요, 원앙, 흰뺨검둥오리, 검은댕기해오라기, 쇠물닭, 황조롱이, 제비, 귀제비, 직박구리, 민물가마우지(24종) 2024. 8. 9.
갈곡천 탐조, 쇠물닭, 원앙, 중백로, 검은댕기해오라기, 폭우 후 풍경(20240721)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쇠물닭, 원앙, 까치, 물까치, 직박구리, 쇠백로, 중백로, 중대백로, 황로, 흰날개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기, 왜가리, 민물가마우지, 물총새, 흰뺨검둥오리, 붉은머리직박구리, 참새(18종) 지난 일주일간 700ml 이상의 폭우가 내렸다. 특히 주중에 이틀 동안은 680ml 정도가 집중되서 내렸었다. 갈곡천의 상황이 어떤지 궁금했지만 어제서야 시간이 나서 방문했다. 지금 갈곡천의 모습은 자연의 거대한 힘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준설공사가 얼마나 무용한지도 증명되는 현장이다. 파주시와 파주읍의 하천 담당자들이 이 현실을 깨닫길 바란다. 너무 갑자기 크게 변해버린 환경에 많은 새들을 보기가 어려웠다. 최근에 본 갓 육추에 들어간 논병아리 가족들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어딘가 잘.. 2024. 7. 22.
갈곡천 탐조, 흰목물떼새, 물까치, 황로(20240705)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흰목물떼새, 황조롱이, 원앙, 중대백로, 쇠백로, 중백로, 민물가마우지, 왜가리, 검은댕기해오라기, 흰날개해오라기, 제비, 귀제비, 까치, 큰부리까마귀, 물까치, 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흰뺨검둥오리, 황로, 파랑새, 집비둘기, 멧비둘기, 물총새(23종) 2024.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