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곡천 탐조, 뻐꾸기, 새호리기, 중백로(20250625)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새호리기, 황조롱이, 황로, 쇠백로, 중백로, 중대백로, 왜가리, 흰날개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기, 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제비, 귀제비, 흰뺨검둥오리, 원앙, 뻐꾸기, 논병아리, 물총새, 까치, 직박구리, 큰부리까마귀(21종) 드디어 대학원 첫 학기가 끝나고 숨을 돌릴 수 있었고, 덕분에 몸풀기 탐조도 진행했다!
2025. 6. 25.
갈곡천 탐조, 흰목물떼새, 물총새, 깝작도요(20240809)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흰목물떼새, 노랑할미새, 알락할미새, 황로, 쇠백로, 중백로, 중대백로, 왜가리, 집비둘기, 멧비둘기, 까치, 큰부리까마귀, 물총새, 삑삑도요, 깝작도요, 원앙, 흰뺨검둥오리, 검은댕기해오라기, 쇠물닭, 황조롱이, 제비, 귀제비, 직박구리, 민물가마우지(24종)
2024. 8. 9.
갈곡천 탐조, 쇠물닭, 원앙, 중백로, 검은댕기해오라기, 폭우 후 풍경(20240721)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쇠물닭, 원앙, 까치, 물까치, 직박구리, 쇠백로, 중백로, 중대백로, 황로, 흰날개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기, 왜가리, 민물가마우지, 물총새, 흰뺨검둥오리, 붉은머리직박구리, 참새(18종) 지난 일주일간 700ml 이상의 폭우가 내렸다. 특히 주중에 이틀 동안은 680ml 정도가 집중되서 내렸었다. 갈곡천의 상황이 어떤지 궁금했지만 어제서야 시간이 나서 방문했다. 지금 갈곡천의 모습은 자연의 거대한 힘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준설공사가 얼마나 무용한지도 증명되는 현장이다. 파주시와 파주읍의 하천 담당자들이 이 현실을 깨닫길 바란다. 너무 갑자기 크게 변해버린 환경에 많은 새들을 보기가 어려웠다. 최근에 본 갓 육추에 들어간 논병아리 가족들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어딘가 잘..
2024. 7. 22.
갈곡천 탐조, 흰목물떼새, 물까치, 황로(20240705)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흰목물떼새, 황조롱이, 원앙, 중대백로, 쇠백로, 중백로, 민물가마우지, 왜가리, 검은댕기해오라기, 흰날개해오라기, 제비, 귀제비, 까치, 큰부리까마귀, 물까치, 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흰뺨검둥오리, 황로, 파랑새, 집비둘기, 멧비둘기, 물총새(23종)
2024. 7. 6.
갈곡천 탐조, 흰목물떼새, 황조롱이, 원앙(20240630)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흰목물떼새, 황조롱이, 원앙, 참새, 박새, 붉은머리오목눈이, 흰뺨검둥오리, 쇠백로, 중백로, 중대백로, 황로, 흰날개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기, 까치, 큰부리까마귀, 물총새,직박구리(17종) 오늘도 공사현장에서부터 탐조를 시작했다. 공사 현장 주변에 원앙들이 많다. 공사가 멈춘지 한 달이 되니 그 현장에 적응하는 자연의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애초에 그럴 일이 없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그래도 파괴가 더 일어나지 않아서 일단은 다행이다. 그리고 날씨가 더워진 탓인지... 모습을 드러내는 새들의 종류가 적어진 느낌이다. 하지만 오늘은 흰목물떼새를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이걸로 퉁 치기로 했다.
2024. 6. 30.
갈곡천 탐조, 새매, 황조롱이, 원앙, 꾀꼬리(20240626)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새매, 황조롱이, 원앙, 꾀꼬리, 뻐꾸기(소리만), 검은등뻐꾸기(소리만), 왜가리, 쇠백로, 중백로, 중대백로, 흰날개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기, 알락할미새, 황로, 까치, 큰부리까마귀, 박새, 멧비둘기, 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흰뺨검둥오리, 물총새, 물까치, 파랑새, 제비, 귀제비(26종) 오늘도 갈곡천 준설공사현장을 들르는 것으로 탐조를 시작했다. 열흘만에 온 공사가 중단된 현장 주변에는 지난 번 보다 더 많은 천연기념물 원앙들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오늘도 천연기념물 지정 보호종인 황조롱이, 원앙, 새매가 살아가는 갈곡천의 현실을 기록한다. 이 기록이 갈곡천을 지킬 수 있는 자료가 되길 희망하는 마음이다.
2024.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