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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천 탐조, 제비갈매기, 뒷부리도요, 깝작도요(20260825) 장소: 파주시 공릉천관찰종: 제비갈매기(종추), 뒷부리도요(종추), 깝작도요, 삑삑도요, 청다리도요, 꼬마물떼새, 검은댕기해오라기, 제비, 귀제비, 황조롱이, 쇠백로, 황로, 중대백로, 왜가리, 알락할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민물가마우지, 재갈매기, 물총새, 까치, 흰뺨검둥오리, 참새(총 22종) 도요새들의 이동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뒤 공릉천 탐조를 생각하고 있었다. 장거리 탐조를 하기엔 여력이 없기 때문에 공릉천 하구에 찾아올 도요새들이라도 보러가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공릉천에 방문했다. 그런데 물떼를 잘못 맞춰갔다. 간조때 갔었어야 했는데, 만조때 방문한 탓이다. 그래도 간간히 보이던 도요새들을 오랜만에 보니 기분이 좋아졌고, 예상치 못하게 제비갈매기와 뒷부리도요도 종추하는 기분 좋은 일도.. 2026. 8. 26.
연천 탐조, 청호반새, 칡때까치, 왜가리(20260722) 장소: 경기도 연천군 일대관찰종: 청호반새(종추), 칡때까치, 뻐꾸기,새호리기, 딱새, 중백로, 중대백로, 제비, 파랑새, 큰부리까마귀, 민물가마우지, 왜가리, 박새, 쇠박새, 흰뺨검둥오리, 까마귀, 까치, 참새, 직박구리, 괭이갈매기, 재갈매기, 청딱다구리, 큰오색딱다구리, 아물쇠딱다구리, 쇠딱다구리, 동고비, 멧비둘기, 집비둘기, 붉은머리오목눈이(총 29종) 오늘은 두 번째 연천 탐조에 나섰다. 지난주 연천에 방문했을 때 만난 새와 생명의 터 연천의 백승광 대표님으로부터 청호반새가 육추를 시작했다는 연락을 받고 방문하게 되었다. 그러나 방문 하루 전날 새벽부터 오전까지 연천 지역에는 큰 비가 내렸다. 약 150mm가 내렸는데, 여기에 북한의 황강댐 방류까지 더해지면서 임진강 수위가 위험 수준까지 도달.. 2026. 7. 22.
연천 탐조, 호반새, 붉은배새매, 왕새매, 벌매(20260716) 장소: 경기도 연천 일대관찰종: 호반새, 붉은배새매(종추), 왕새매, 벌매, 물총새, 멧비둘기, 까치, 물까치, 민물가마우지, 흰뺨검둥오리, 중백로, 중대백로, 쇠백로, 왜가리, 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제비(총 19종) 여름 철새들 중에서 그동안 보고 싶어했던 새들을 보기 위해 연천으로 향했다. 그 새들은 호반새, 소쩍새, 솔부엉이, 청호반새, 붉은배매새, 벌매 등이었다. 탐조를 시작한 이래 여러 새들에 관해서 검색하다 자연스레 이 새들을 알게 되었다. 이 새들은 쉽게 보기 어려운 새들인 만큼 나름 탐조하기 좋은 동네에 사는 나도 그동안 만나기 어렵거나, 스치듯이 보거나 소리만 들었던 아니면 전혀 만나지 못했던 새들이었다. 그래서 지난 몇 년 간 이 새들에 관해 검색하며 어디서 만날 수 있을지 찾아보는.. 2026. 7. 17.
공릉천 탐조, 저어새, 뻐꾸기, 뜸부기(20260708) 장소: 파주시 공릉천관찰종: 저어새, 뻐꾸기, 뜸부기(종추), 흰날개해오라기, 황로, 꾀꼬리, 뜸부기, 검은댕기해오라기, 해오라기, 새호리기, 귀제비, 꼬마물떼새, 파랑새, 청딱다구리, 검은이마직박구리, 중백로, 중대백로, 쇠백로, 왜가리, 큰부리까마귀, 재갈매기, 괭이갈매기, 물까치, 물총새, 붉은머리오목눈이, 민물가마우지, 까마귀, 까치, 참새, 직박구리, 흰뺨검둥오리, 방울새, 칡때까치(소리), 솔부엉이(소리)(총 34종) 오랜만에 공릉천 탐조, 목표는 뜸부기였다. 결론적으로 뜸부기 수컷 두 마리를 봤다. 종추였다. 논 사이를 걸어가던 중에 갑자기 눈 앞에서 날아가는 뜸부기 수컷 두 마리의 등장에 벙쪘다. 그래서 처음엔 육안으로 보다가 곧이어 쌍안경으로 봤고 뒤늦게 카메라를 들었다. 순서가 반대였어.. 2026. 7. 9.
파주 탐조, 팔색조, 칡때까치, 긴꼬리딱새, 호반새(20260610) 장소: 파주시 어떤 숲관찰종: 팔색조(종추), 칡때까치(종추), 긴꼬리딱새(종추), 호반새(종추), 흰눈썹황금새, 되지빠귀, 딱새, 직박구리, 까치, 멧비둘기, 검은등뻐꾸기(소리), 뻐꾸기(소리), 소쩍새(소리), 노랑할미새, 박새, 쇠박새, 곤줄박이, 쇠백로, 중대백로, 황조롱이, 동박새(소리), 붉은머리오목눈이, 오색딱다구리, 동고비, 쇠딱다구리, 청딱다구리(소리)(26종) 벼르고 있던 파주의 어떤 숲에 탐조를 다녀왔다. 얼마전 이곳에서 호반새, 팔색조, 긴꼬리딱새를 봤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2주의 시간이 지난 뒤 드디어 방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팔색조와 긴꼬리딱새를 만날 수 있었고, 일전에 스쳐 지나가듯 보았던 칡때까치와 호반새도 나름 잘 볼 수 있었다. 2026. 6. 10.
봉서산 탐조, 흰눈썹황금새, 제비딱새, 박새(20260513) 장소: 파주시 봉서산관찰종: 흰눈썹황금새, 제비딱새, 박새, 큰유리새, 딱새, 곤줄박이, 붉은머리오목눈이, 큰부리까마귀, 멧비둘기, 집비둘기, 직박구리, 왜가리, 중대백로, 오색딱다구리, 어치, 까치, 되지빠귀, 참새, 꿩, 큰유리새, 노랑턱멧새, 꾀꼬리(소리), 파랑새(소리), 뻐꾸기(소리), 벙어리뻐꾸기(소리)(총 25종) 2026. 5. 13.
갈곡천 탐조, 알락도요, 흰날개해오라기, 황로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알락도요, 흰날개해오라기, 황로, 흰목물떼새, 중대백로, 쇠백로, 새매, 황조롱이, 물총새, 알락할미새, 노랑할미새, 제비, 귀제비, 붉은머리오목눈이, 왜가리, 민물가마우지, 참새, 큰부리까마귀, 멧비둘기, 파랑새, 꾀꼬리, 되지빠귀, 흰뺨검둥오리, 원앙, 뻐꾸기(총 25종) 학기중이라서 거의 탐조도 어렵지만 블로그로 옮기는 건 더 짬이 안 났는데.. 오늘은 마침 한 과목 휴강도 있었고, 날씨도 환상적이었고, 더구나 학술지 논문도 통과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날인만큼 귀가 후 짧은 동네 탐조를 나섰고 블로그글까지 오랜만에 작성해 봄. 2026. 5. 12.
봉천동 탐조, 큰소쩍새, 어치(20260212) 장소: 서울 봉천동 야산관찰종: 큰소쩍새(종추), 어치, 박새, 쇠박새, 큰부리까마귀, 까치, 황조롱이, 곤줄박이, 직박구리(9종) 오늘은 그간 다른 사람들의 피드로만 지켜보면서 언젠가 한 번 봤으면 했던 큰소쩍새를 찾아 나섰다. 다른 것은 차치하고 큰소쩍새 하나만 목표로 하고 탐조에 나섰다. 지난 12월부터 큰소쩍새가 봉천동의 한 야산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어서 알고 있었고, 꾸준히 관련된 소식을 접하다가 큰소쩍새가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곳 근처에 마침 일정이 있어서 일정을 마친 뒤에 방문했다. 그리고 다행이 큰소쩍새를 만날 수 있었다. 나는 지난 몇 년간 고전 그리스 신화와 문학을 읽으면서 또한 몇 년 전 아테네 여행을 다녀온 뒤부터 올빼미류에 마음을 두고 있었다. 고대 그리스 문학에서 올빼미는 지혜.. 2026. 2. 12.
출판단지 유수지 탐조, 개리, 큰부리큰기러기(20260202) 장소: 파주시 출판단지 유수지관찰종: 개리(종추), 큰기러기, 큰부리큰기러기,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멧비둘기, 황조롱이, 왜가리, 중대백로, 긴꼬리홍양진이, 민물가마우지, 참새(12종) 얼마 전 출판단지 유수지에 개리가 40여 마리 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출판단지에 갈 틈을 찾고 있었다. 마침 오늘 홍대입구쪽으로 나가는 일정이 있었고, 평소보다 부지런히 움직여서 출판단지를 들러서 나가기로 했다. 출판단지에서 2200번 버스를 이용시 30분이면 홍대입구에 도착가능했기 때문이다. 지난 3년간 겨울에 개리를 보려고 출판단지를 몇 번이나 들렀지만 매번 실패했다. 이번 겨울을 맞아서는 오늘이 세 번째이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출판단지로 향하면서 반신반의했고, 원래 일정이 있기 때문에 짧게만 둘러보고 .. 2026.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