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창경궁, 중랑천
관찰종
- 창경궁: 흰배지빠귀(종추), 노랑지빠귀, 유리딱새, 까치, 큰부리까마귀, 직박구리, 오목눈이, 박새, 쇠박새, 쇠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곤줄박이, 멧비둘기, 집비둘기, 참새, 노랑턱멧새(16종)
- 중랑천: 호사비오리(종추), 시베리아알락할미새(종추), 밀화부리, 콩새, 쇠오리, 원앙, 흰뺨검둥오리(흰뺨검둥오리+청둥오리 교잡종), 청둥오리, 넓적부리, 비오리, 알락오리, 고방오리, 백할미새, 민물가마우지, 왜가리, 대백로, 황조롱이, 까치, 큰부리까마귀, 까마귀, 멧비둘기, 집비둘기, 직박구리, 딱새, 논병아리, 재갈매기(26종)
오늘은 창경궁과 중랑천 탐조를 다녀왔다. 새를 보는 지인들과 동행한 날이었다. 평소 새를 보는 패턴이 한 장소를 2시간 정도 돌고나면 귀가하는 편인데 오늘은 동행한 분들 덕분에 두 탕을 뛰었고, 덕분에 몇 년 전부터 보고 싶어하던 호사비오리를 만날 수 있었다. 오늘 탐조의 시작점은 창경궁이었다. 창경궁을 고른 이유는 동행한 분들에게 숲새를 쉽게 보여주기 위해서였고 개인적으로는 홍여새/황여새를 보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홍/황여새를 날아가는 모습만 봤고 사진기록으로 남기진 못했다. 또한 동행한 분들에게 많은 숲새를 보여드리지도 못했다. 어제 탐조 기록을 올린 '서울의 새' 팀은 23종을 봤다고 했는데 우리는 16종만을 봤다. 강추위 때문인지 탐조 시작 시간 때문인지 아니면 실력부족인지 모르지만 동행한 분들에게 아쉬운 결과를 안겨 드린 것 같아서 씁쓸한 마음이었다. 그러나 점심식사 후 동행인들의 의지로 중랑천에 방문했고 중랑천에서는 동행인들 뿐만 아니라 서두에 언급 했듯이 나도 새들과의 굉장히 흡족한 만남들이 있었고, 그 결과 시작과 달리 탐조를 풍성한 느낌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만족스럽지 못한 창경궁 탐조를 마치고 점심식사 후에 중랑천 탐조에 나섰다.















'탐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봉천동 탐조, 큰소쩍새, 어치(20260212) (0) | 2026.02.12 |
|---|---|
| 출판단지 유수지 탐조, 개리, 큰부리큰기러기(20260202) (0) | 2026.02.02 |
| 봉서산 탐조, 쇠박새, 쑥새, 말똥가리(20260113) (3) | 2026.01.13 |
| 갈곡천 탐조, 잿빛개구리매, 참매, 꺅도요(20260108) (0) | 2026.01.08 |
| 갈곡천 탐조, 흰목물떼새, 방울새, 새매(20251230) (0) | 2025.12.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