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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파괴3

갈곡천 탐조, 흰목물떼새, 물까치, 황로(20240705)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흰목물떼새, 황조롱이, 원앙, 중대백로, 쇠백로, 중백로, 민물가마우지, 왜가리, 검은댕기해오라기, 흰날개해오라기, 제비, 귀제비, 까치, 큰부리까마귀, 물까치, 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흰뺨검둥오리, 황로, 파랑새, 집비둘기, 멧비둘기, 물총새(23종) 2024. 7. 6.
갈곡천 탐조, 황조롱이, 원앙 그리고 준설공사의 부당함(20240612) 장소: 파주시 갈곡천관찰종: 황조롱이, 원앙, 흰날개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기, 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꼬마물떼새,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왜가리, 흰뺨검둥오리, 까치, 큰부리까마귀, 찌르레기, 박새(16종) 최근 갈곡천 준설공사 현장문제 해결을 위해 이러저리 움직이다보니 탐조를 못했다. 갈곡천 공사현장을 가도 거기서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 하거나 공사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서 방문하다보니 영 탐조를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이런저런 검색을 통해서 찾은 자료들을 토대로 시와 읍에 문제 제기 하는 것으로 점차 실마리가 풀려가는 상황을 맞이했다. 처음에는 내 의견을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할 것처럼 굴던 담당 공무원도 함부로 공사를 강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내가 수집한 증거 자료와 의문점.. 2024. 6. 12.
갈곡천 수변공사(20240601) 어제 5월 31일 저녁 6시 30분경 저녁 산책겸 탐조를 하러 갈곡천에 들렀다. 그런데 부곡교 근처에 수변정리 작업이 벌어진 것을 목격했다. 이전에 블로그에 남겼듯이 작년 늦가을 부곡교에서 연풍리 초입까지 대략 1.5km 정도에 이르는 거리의 갈곡천 중류에 수변정리가 이뤄진 것을 막지 못했기에 이번에는 꼭 막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작업이 이뤄지긴 했지만 상황을 보니 어제가 작업 첫날인 것으로 보였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겨서 파주시청과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등에 서둘러 전화를 돌리며 이 작업을 막으려고 했다. 하지만 사람들의 퇴근 이후의 시간이었고 주말의 시작이었기 때문에 담당자들과 연결이 되지 않았다. 당직자들과의 통화로는 그 어떤 도움이나 해결 방법을 얻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나마 파주시청.. 2024. 6. 1.